Business Daily Ep174 FTA backlash

Business Daily Ep174 FTA backlash

FTA backlash
The Korea-China trade deal was ratified this Monday, a deal that is expected to save Korea roughly eight-point-seven billion dollars annually and eventually trigger GDP growth down the line.
But some businesses are up in arms over a compensation fund that was created in the process.
On two different roads
The E.U and the U.S. are on two different roads. While the ECB plans on further lowering its savings rate to boost its sagging economy, the U.S. is gearing up for a rate hike in December. How will the adoption of two very different monetary policies from these major powerhouses pan out in the global economy?

농어촌 상생기금 1조 원, 자발인가 강제인가?
한·중 FTA 비준이 합의되면서 FTA 발효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정부는 FTA 발효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조 원의 상생기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기부로 기금을 모으겠다는 것! 이를 둘러싸고 강제적이다 혹은 총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업과 농어촌이 상생하자며 내 놓은 상생기금,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
둘로 나뉜 유럽과 미국 경제, 글로벌 경제의 향방은? – 김세완 교수 (이화여대 경제학과)
유럽과 미국의 길이 둘로 나뉘었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유럽 경제에 유럽중앙은행은 예금금리를 줄이고 추가 양적완화를 계획 중인 반면 미국은 12월 금리 인상에 힘을 실고 있다. 이런 결정에 침체되어 있는 세계경제는 앞으로 닥칠 폭풍에 술렁이고 있는데… 21년 만에 다른 길을 선택한 유럽과 미국, 과연 글로벌 경제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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